매일 밥을 만들어 주는 여자아이는, 가사 로봇이었다--.작가 기예 스기우라 지로가 그리는'감정이 없는' 로봇과 함께 하는설레는 동거 이야기가 시작!언제까지나 쭉,우리 둘을 응원하고 싶은 그런사축 샐러리맨과 가사 로봇의조촐한 결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