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
당시만 해도 ufotable이 영세한 무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였던 만큼
극장판 기획 자체가 모험이었다 보니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50분도 안 되는 매우 짧은 러닝타임에 적은 상영 회수로 개봉하였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대호평을 받으며 상영관을 늘리는 등
흥행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어 후속작에선 러닝타임 2시간 정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시간순서:살인고찰(전)→가람의 동→통각잔류→부감풍경→모순나선→망각녹음→살인고찰(후)→공의 경계 애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