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와 헤키루 원작의 개그만화을 원작으로 했지만 세부적으로 많이 다르다.외계인의 관찰대상이 베호이미에서 레베카 미야모토로 바뀐점이나,베호이미가 변장을 풀게 된 이유, 신(神)급이 되어버린 이치조 등등.헛소리를 연발하는 개그센스.칠판낙서를 비롯한 각종 패러디 등 샤프트의 스타일이 구축된 선구자적 작품.후에 이러한 연출을 샤프트식 애니라 부르며 파니포니 대쉬는 실험작의 성격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