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新潟)의 쌀 농가에서 태어난 아즈마 카즈마(東和馬)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일본의 빵재빵(ジャぱん)을 만들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쿄(東京)로 온 16세 소년.아즈마의 제1호 빵은 6살 때 근처 빵가게 아저씨와 함께 만든 두유 빵으로쌀을 좋아하던 마타로(馬太郞)가 빵을 좋아하게 만들었던 기적의 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