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인 「호시노 아유무」의 요양을 위해서, 학년 도중에 공기가 깨끗한 야마비코 마을에
이사 오게 되어 부친과 아는 사람이 경영하는 여관 「요로즈요」에 셋방 하게 된 주인공 「호시노 카즈마」
기념해야 할 전학 첫날, 익숙해지지 않는 길에 미아가 되어 버린 주인공은,
같은 학교의 「나카츠가와 우이」에게 길 안내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안내한 것은 짐승이 다니는 길이라고 해도 지장 없는 험로였다.
작은 개울을 뛰어넘으려고 한 주인공은 무심코 발이 미끄러지고 소녀를 밀어 넘어뜨리고 키스를 해 버리게 되었다.
게다가, 타이밍 나쁘게도, 그 장면을 우이의 친구인,
「히나타 이부키」에게 보여 버린다. 한순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런 우이와 친구인 우이를 밀어 넘어뜨린 짐승 같은 주인공을 적대시하는 이부키.
큰 사고로 막을 연 시골 마을 생활은, 과연 어떻게 되어 가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