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에서는 색다르게 어둠의 서(야천의 서)가 등장하는데 이 어둠의 서는 또 하나의 로스트로기아이며책의 주인이 죽을 시 다른 세계에서 전생하는 능력이 있다. 어둠의 서의 원래 이름은 야천의 서이다.만든 계기는 여러 마도사의 기술을 기록하는 것이였지만역대 사용자 중 누군가 시스템을 바꾸어 어둠의 서로 부르게 되며 어둠의 서는마력을 수집하기 위해서 4명의 기사를 소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