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번개를 불러 일으켯다는 전설의 축구팀 "이나즈마 일레븐"그 이나즈마 일레븐을 동경하는 라이몬 중학교의 엔도 마모루는오늘도 열심히 훈련한다.하지만 라이몬 중학교는 알아주는 약소 축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