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로 전학간 나카무라 테루아키(테루)는, 같은 반의 캰씨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제 꿈의 고등학교 생활이 시작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녀의 말하는 오카나와어(방언)가 도무지 이해가 안돼!! 그런 그녀의 사투리를 번역해주는 히가씨에게는, 언제나 도움만 받고 있는데······ 실은 히가씨는, 테루에게 짝사랑중!?
도쿄와는 전혀 다른 남쪽 섬으로, 조금 색다른 이문화 연애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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