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다니는 4살짜리 키코는 정말로 평범한 어린아이.단지 눈매가 너무 무섭고 말이 없어서 다가가기가 무서워진다는 점만 빼면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하지만 키코의 본 모습을 몰라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