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를 대항할 자가 없다며 자만에 빠진 젊은이의 능력을 두 개(과학, 마법)로 양분해 세상도 각각의 힘을 가진 두 세계로
양분한 '두 세계의 이야기' 에서, 주인공 소우타 일행은 왜 신이 세상을 두 세계로 양분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그리고 암흑마법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상드리용을 막기 위해 동화세계 판다베레로 모험을 떠나
지역별 동화 에피소드들을 통해 동화이야기 카드를 수집해나간다. 그러나 모험 중 또 다른 '두 세계의 이야기'를 알게 되어
이 이야기의 진실에 점점 다가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