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Love 트러블의 2기로 기존의 캐릭터가 모두 등장한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노리고 있는게 속옷과 알몸노출등의 남성들의 보는 즐거움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굳이 스토리를 이해해 가며 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잡혀있다기 보다는 옴니버스 스타일로 수많은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주인공의 수난이 중점적으로 부각된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보기전에 주위에 누가 없는지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